HOME > 관련기사 올해 7000명 정부 안내로 양육수당·보육료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양육수당과 보육료를 받지 않던 정보 취약계층 1만1000명에게 양육수당 등 정부 지원제도를 안내해 약 7000명(53.6%)이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양육수당·보육료 지원 안내제도는 아이가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원제도를 모르는 부모를 찾아 출생신고 후 2주에 1회 안내하거나, 매년 말 기준으로 양육수당 등을 받지 않는 아동의 부모에... 복지부, 8일 '정밀의료 연구개발 추진위원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오는 8일 정밀의료 산업화 추진을 위한 ‘정밀의료 연구개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정밀의료 연구개발 추진위원회는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을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정밀의료 관련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된다. 정밀의료는 유전체·진료정보를 고려한 맞춤의료(유전체의학)와 건강·생활환... 복지부 "1회용 주사기 재사용 처벌법 처리돼야" 보건복지부는 최근 잇달아 발생한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1회용 주사기 재사용을 엄격히 처벌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했다. 복지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일부 비윤리적인 의료인이 1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해 C형간염이 집단으로 발생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바 있다. 그러나 현행 의료법으로는 비윤리적인 의료인에 대해 자격정지 1개월, 의료기관... (시론)국민연금은 미래에 투자해야 500조원 규모의 국민연금기금이 우리 사회가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이 떠오르고 있다. 4월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들이 국민연금의 사회투자 공약을 내놓고 있다. 정책논쟁이 실종된 한국정치에서 그나마 토론해 볼 만한 중요한 주제가 떠올라 반갑다. 더불어민주당은 3월4일 국민연금기금 공공투자 공약을 발표했다. 공공임대주택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