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업계, 해외항만 개발 틈새시장 주목 해외항만 개발사업이 건설사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빗장을 연 이란을 비롯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으로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항만 개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해양수산부 등 정부에서도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서면서 건설사들의 최대 고민인 파이낸싱에 대한 문제도 원활하게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컨설... 해수부, 거제해상서 민관군 대규모 해적진압 훈련 해양수산부, 해군, 민간기업 등이 함께 하는 해적진압 훈련이 17일 오전 경남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진행된다. 국적선박의 피랍에 대비해 구출작전 수행역량 강화와 비상통신·대응체계 점검 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해수부와 해군, 선사 등의 훈련요원 350여명이 참여한다. 또한, 팬오션 소속 상선 1척과 오는 23일 아덴만으로 출항해 대 해적작전을 수행할 예정인 440... 해수부, 연근해 어업인 조직화·자조금 지원사업 추진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연근해어업의 전국 단위 품목별 생산자단체 육성을 위해 어업인의 조직화 및 자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수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연근해 어업인이 스스로 생산 품목별 대표 단체를 만들 수 있도록 조직화의 전 과정을 돕는다. 생산자단체가 자체적으로 조성한 자조금에 대해서 재정 출연도 실시할 계획이다. 자조금이란 ... 준법 조업 원양어선이 어획쿼터 더 배정 받는다 해양수산부는 국제수산기구에서 할당받은 어획쿼터에 대해 불법어업 및 안전관리에 소홀히 한 원양어선은 배제하고, 준법조업을 하는 원양어선에는 어획쿼터를 더 배정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원양어선 어획쿼터 배정 및 입어제한 등 관리치짐(안)'을 마련해 15일 설명회 통해 원양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내달 말까지 원양어선별 쿼터배정을 확정... (인사)해양수산부 <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전보>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박향수 기술서기관(전 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