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례대표 파문'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불참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선정을 위해 개최된 중앙위원회가 당내·외 비판 속에 중단된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이 21일 오전 이틀째 모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김종인 대표를 비롯한 일부 위원은 회의에 불참했다. 더민주는 이날 비공개 비대위를 열고 전날 중앙위원회에서 논의가 중단된 비례대표 선정 방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문제가 된 것은 후보자들을 A·B... 더민주 농어민위 "비례대표 순번, 당헌·당규 위반"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는 20일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4·13 총선 비례대표 당선 유력권에 교수와 전직 장성 등 사회 주류 인사들 위주로 배치한 것에 대해 “당헌당규를 위반한 월권”이라며 반발했다. 김현권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은 원천적으로 당헌의 정신에 어긋난 공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당헌 102조 4항에는 ... 더불어민주당을 움직이는 사람들 지난달 15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취임 후 서서히 부상하며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들이 있다. 김 대표 본인과 박영선 의원(비상대책위원회 위원), 김헌태 공천관리위원, 이철희 전략기획본부장, 손혜원 홍보위원장 등이다. 더민주의 운영을 실질적으로 좌우한다고 평가받는 사람들이다. 김종인 대표 취임 전 더민주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 안철수 의원을 ... 정청래 “더민주 지킨다…집 떠난 주인들 속히 돌아와달라”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공천배제(컷오프) 결정을 통보받은 정청래 의원이 당 잔류를 선언했다. 그는 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제출한 재심신청이 기각되며 더민주 소속으로 20대 총선출마가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정 의원은 16일 저녁 8시 서울 여의도 더민주 당사 앞에서 “우리당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제물이 되겠다. 당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 더민주, 공정성 논란 청년비례 후보 자격 박탈 더불어민주당이 15일 김규완 청년 비례대표 경선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규완 후보의 경력 중에 새누리당 의원실에서 근무한 경력이 18대, 19대 국회 때 있었다”며 “우리 당의 청년 비례대표 후보 자격으로는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라서 자격을 박탈키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더민주 공천관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