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봄나물 잡채 등 신규 한식 메뉴 선보여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봄내음 가득한 봄나물 잡채, 찰보리된장 봄채소말이, 봄채소 볶음 등 새로운 한식 메뉴를 인천공항 퍼스트 라운지에서 제공한다. 아시아나가 새롭게 선보이는 한식 메뉴는 오색오미의 쇠고기 갈비찜, 궁중 불고기인 너비아니구이, 향긋한 봄나물 잡채 등 궁중 음식을 현대적인 기물과 조리법을 활용해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찰보리된장 봄채소말... 티웨이항공, LCC 최초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입 티웨이항공이 지난 17일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의 정회원 지위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IATA는 전세계 110개 국가에서 260여개의 항공사가 참여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로, 국적 항공사로는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에 이어 티웨이항공이 세 번째 회원사가 됐다. 티웨이... 아시아나항공, 3월28일 정기 주주총회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이달 28일 오전 9시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본관 4층 OZ HALL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란 직항노선, 대한항공이 띄운다 지난 1998년 항공협정 체결 이래 처음으로 항공사가 정기노선 배분을 신청한 '한국~이란' 노선이 대한항공(003490)에 배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1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5년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인도 운수권, 정부 기보유분 및 회수운수권 중 7개 국적사에게 23개 노선 주 60회, 주 7441석을 배분했다고 밝혔다. 복수의 항공사가 신청해 항공사간 경합이 발생... 갈등 골 깊어지는 대형항공 노사 임금협상 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는 대형항공사 사측과 조종사 노조 갈등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8일 대한항공(003490) 조종사 노조와 아시아나항공(020560) 조종사 노조 등은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항공노동자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양 노조는 이 자리에서 "항공사 재벌들이 이윤 추구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항공사 지배구조 개선을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 드림윙즈 6기' 참가자 모집 아시아나항공(020560)이 7일부터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후원하는 '아시아나 드림윙즈(Dream Wings)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시아나 드림윙즈'는 아시아나항공의 해외 취항지 탐방 기회를 제공해 대학생들의 꿈 실현을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5기까지 총 9528명이 지원해 142명이 선발돼 활동을 진행했다. 모집 대상은... 아시아나항공, 사회공헌활동 '색동공부방' 졸업식 열어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강서구 내 고교입학을 앞 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5개월간 운영해 온 색동공부방 겨울학기 졸업식을 열었다. 색동공부방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참여해 작년 10월부터 운영해 온 방과후 교실로, 지난 겨울학기에는 지역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중학생 8명을 선정해 매주 2회 영어와 수학 과외수업을... 아시아나항공, 금호리조트에 108억원 대여 연장 아시아나항공(020560)은 계열회사인 금호리조트에 대여했던 운영자금 108억5000만원의 만기 도래에 따라 기한을 1년 연장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아시아나항공, 한국의 맛과 멋 담은 '팔도진미' 선보여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에서 한국의 '팔도진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아시아나는 4일 인천발 퍼스트 클래스(LA, 뉴욕, 프랑크푸르트) 기내식 메뉴로 새롭게 선보인 '팔도진미 반상'을 ▲서울·경기 ▲전라도 ▲제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지역의 특선메뉴 순으로 각각 2개월씩 순환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후 손님들의 호응이 높은 메뉴들을 재구성...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에어서울 취항이 변수-HMC증권 HMC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며, 올해 하반기 저가항공사인 자회사 에어서울 취항 이후를 기대해봐야 한다고 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목표주가는 5000원을 유지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전년 대비 67.9% 하락했다”며 “당사 전망치는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