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CJ헬로 인수합병, 공정위 판단 신중해야" SK텔레콤(017670)과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심사가 마무리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가 다시 한 번 신중한 심사를 촉구했다. 양 사는 22일 "이번 인수합병 건은 국내 통신과 방송 각각 1위 사업자 간의 결합인 만큼 신중하고 투명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공정위에 "▲최근 발표된 통신시장 경쟁상황평가 결과를 반영... 대한전문건설협회 "불공정행위 익명으로 제보하세요"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제보자의 익명을 보호하면서 원사업자의 불공정행위를 자유롭게 신고할 수 있는 '불공정행위 익명제보센터'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불공정행위 익명제보센터'는 지난해 3월부터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의 불공정행위로부터 피해를 받고 있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설치했다. 전문건설협회도 전문건설업자들의 하도급대금 미지급·지연지급 ... 삼성의 상생 '말이 아닌 행동으로'…협력사에 9815억 지원 삼성그룹이 협력사의 기술 개발, 생산성 향상, 자금난 해소 등을 위해 9815억원을 지원한다. 삼성전자의 공정거래 모니터링 시스템도 타 계열사로 확신시킨다는 방침이다. 삼성은 1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6년 삼성-협력사 공정거래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삼성 9개 계열사는 1차 협력사 2564개사와 협약을 맺고, 1차 협력사는 또 다시 2차 협... LG, '상생 생태계' 위해 협력사에 8400억원 지원 LG(003550)가 협력사에 8400억원을 지원해 '상생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LG는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정도현 LG전자(066570) 사장, 박종석 LG이노텍(011070)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주요 협력사 대표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 LG는 우선 협력사 경영여건을 개선해 경... 대형마트 3사 노조 뭉친다 이마트(139480)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 노동조합이 뭉친다. 대형마트 3사 노조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트산업 노동조합 준비위원회'를 출범한다고 선언했다. 3사 노조는 지난해부터 대형마트 노동자의 단결을 위해 산별노조 건설을 논의해오다가 이날 준비위원회 출범을 결정한 것으로 산별노조가 출범될 경우 그동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