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이해찬 지역구' 세종에 문흥수 전 판사 공천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세종에 문흥수 변호사 등 4명의 전략공천을 의결했다. 문 변호사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와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1999년 대전 법조비리 당시 일선 판사로서 처음으로 사법개혁을 주창했으며 우리 법원이 갖고 있는 전... 더민주 중앙위 “김종인 중심으로 뭉쳐 총선 승리”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들은 22일 “김종인 대표를 중심으로 뭉쳐 4·13 총선 승리라는 결실을 맺겠다”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중앙위원들은 “오늘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를 우리 손으로 직접 선출했다”며 “지난하고 험난한 과정이었지만 이제는 국민만 바라보며 앞으로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소집된 중앙위원회에서 일부 위원들은 사전에 모든 비례대... 더민주, 비례대표 명단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당 대표 몫 비례대표 4명을 확정했으며 순번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직접 정하도록 했다. 더민주는 21일 오후 3시에 예정한 중앙위를 두 차례 연기한 후 오후 8시30분 회의를 소집해 비례대표 명부 확정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비례대표 순번결과는 22일 새벽 3시22분께 발표됐다. 먼저 당대표 몫 4명은 김 대표 본인과 박경... '비례대표 파문'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불참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선정을 위해 개최된 중앙위원회가 당내·외 비판 속에 중단된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이 21일 오전 이틀째 모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김종인 대표를 비롯한 일부 위원은 회의에 불참했다. 더민주는 이날 비공개 비대위를 열고 전날 중앙위원회에서 논의가 중단된 비례대표 선정 방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문제가 된 것은 후보자들을 A·B... 더민주 농어민위 "비례대표 순번, 당헌·당규 위반"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는 20일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4·13 총선 비례대표 당선 유력권에 교수와 전직 장성 등 사회 주류 인사들 위주로 배치한 것에 대해 “당헌당규를 위반한 월권”이라며 반발했다. 김현권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은 원천적으로 당헌의 정신에 어긋난 공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당헌 102조 4항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