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당 “심상정·정진후 필리버스터 투입”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와 정진후 원내대표가 1일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에 참여하기로 했다. 한창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심 대표와 정 원내대표가 필리버스터에 참여해 국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1일 오후 5시 현재 필리버스터 주자는 더불어민주당 김기준 의원이다. 이어 더민주 한정애 의원과 국... 정의당 심상정, 야권연대 넘어 ‘연합정부론’ 제안 “민생을 살리고 국민이 승리하는 정치연합을 제안한다.”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가 2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야권연대를 넘는 ‘연합정부론’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동안 야권연대에 관한 언급을 공개적으로 해왔던 심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을 향해 연합정부론을 공식 제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 대표는 “야권 지지자들은 한 목소리로 박근혜 정권을 ... 심상정 “진보통합 모든 쟁점 해소, 3일 ‘정의당’ 공식통합 선언”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일 “진보통합과 관련된 모든 쟁점이 해소돼 다음 주 화요일(3일) 공식 통합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대표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통합은 진보정당 교섭단체 시대를 예고하는 통합”이라며 “10여년 이상 시행착오를 거쳐 갈라진 진보진영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 추석 민심잡기 나선 여야…김무성 ‘이산가족 위로’, 문재인 ‘귀향인사’ 25일 오후부터 사실상 추석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명절 민심잡기에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리는 ‘이산가족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이산가족과 탈북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오후에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하늘꿈학교’을 방문하는 등 ‘통일행보’에 나섰다. 김 대표는 연휴 기간 서울 자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