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미래에셋증권의 대우증권 인수 승인 금융당국이 미래에셋증권(037620)의 대우증권(006800) 인수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을 승인하면서 사실상 미래에셋의 인수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이르렀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정례회의를 개최해 미래에셋증권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안건에 대해 부적격 사유가 없다고 의결했다. 지난 23일 증권선물위원회는 제6차 정례회의에서 미래에셋의 대주주 적격성을 심의한 후 안건을 ...  공매도 상위주 동반 강세...두산인프라코어 11%↑ 재무구조 개선작업이 진행중인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주도로 공매도 상위주가 동반 강세다. 29일 오전 10시49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11.32% 급등중이며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상선(011200), BNK금융지주(138930), LG디스플레이(034220), 대우조선해양(042660), 대우건설(047040), 두산중공업(034020), SK하이닉스(00066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우리은... 예탁결제원, 조인호 비상임이사 신규 선임 한국예탁결제원은 24일 조인호 덕성여자대학교 법학과 교수(사진)를 신임 비상임이사(공익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7일부터 2017년 3월26일까지 3년이다. 신임 조 이사는 1956년 전북 익산 출생이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KB국민은행 사외이사직을 역... 독립투자자문업 제도 도입…투자자문 '진입장벽' 낮춘다 특정 금융회사의 이해관계 없이 고객의 수익만을 고려해 자문하는 독립투자자문업자(IFA·Independent Financial Advisor) 제도가 도입된다. 투자자문업자 등록을 위한 진입 장벽도 낮아진다. 금융위원회는 24일 '국민 재산의 효율적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상품자문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금융상품 제조·판매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중립적 위치에서 금... 가계빚 '몸통' 두고 꼬리잡기 급급한 정부 금융당국이 총선이 임박한 상황에서 가계부채 대책의 하나인 주택연금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가계부채 비중이 가장 큰 중장년층은 두고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대책에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금융권에서는 당국이 4월 총선을 의식해 실체가 아닌 꼬리 잡기에만 힘을 쏟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