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산업개발, 1615억원 규모 재건축사업 수주 현대산업(012630)개발은 1615억8800만원 규모의 상아·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5%에 해당되는 규모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주간부동산) 총선 전 막바지 분양…4월 첫주 4800가구 공급 4·13 총선을 앞두고 5000가구가 쏟아진다. 다만, 견본주택 문을 여는 곳은 총선 영향으로 4곳에 불과할 전망이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총 4869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 1356가구, 지방 3513가구 등이다. 먼저, 서울에서는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2구역을 재개발하는 '홍제원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 건설사 CEO들 실적 악화에 줄줄이 급여삭감 주요 건설사들의 사업보고서가 발표된 가운데 영업이익이 감소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급여 삭감 또는 인적 구조조정 등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주요 건설기업 24곳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전수조사한 결과 절반인 12개 업체가 전년에 비해 1인 평균 급여를 동결 또는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에 비해 영업이익이 감소하거나 적자 폭이 확대된 기업의 경우 이 같은... 현대산업개발, 협력사와 상생협의체 발족 현대산업(012630)개발이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상생협의체를 신설했다. 현대산업개발은 31일 파크하얏트서울호텔에서 우수 협력회사를 초청해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산업개발은 협력회사들과 ▲공정한 계약체결 및 이행 ▲하도급법 위반 예방 ▲금융·기술개발지원 등을 담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상생협의... 현대산업개발, '홍제원 아이파크' 견본주택 내달 1일 개장 현대산업(012630)개발은 내달 1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156번지 일대 홍제2구역을 재개발하는 '홍제원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장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홍제원 아이파크는 지하4~지상 18층 14개동 전용 59~117㎡ 906가구 중 370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일반분양 가구는 전용면적 기준 84㎡ 이상의 중대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로 ▲84㎡A 105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