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큰손이 주목한 종목, 주가는 엇갈려 올들어 외국인과 기관 등 큰손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각각 한국항공우주(KAI)와 삼성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두 종목의 주가는 희비가 엇갈렸다. 6일 한국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연초 이후 외국인들은 전날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4204억원, 코스닥시장에서 2173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3576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코스닥에서는 1조... 쿠쿠전자, 중국 아오란그룹 특수 '톡톡' 쿠쿠전자(192400)는 5일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신규 면세점인 한화갤러리아면세점63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매출이 평소 대비 각각 333%, 400%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는 화장품·의료기기 제조판매 회사인 중국 아오란그룹의 임직원 6000여명이 포상 관광차 한국을 방문해 쇼핑관광을 위해 두 곳의 면세점을 찾으면서 비롯됐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2003년 일찌감치 중...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14호점 선정 호텔신라(008770)는 상생 프로그램 '맛있는 제주만들기' 14호점으로 제주시 한경면 고산로에 위치한 '어머니밥상'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재현(남·46)씨가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어머니밥상'은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한 관광지 '수월봉'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옥돔구이와 돔베고기를 반찬으로 하는 정식을 판매하는 28평 규모의 소규모 영세음식점이다. 식당 주인 김씨는 어머... 공항면세점 1년 만에 '격세지감' 김포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 면세점을 운영하겠다고 나선 사업자가 단 한 곳도 나타나지 않았다. 불과 1년 전 과열 양상을 띄며 업체간 과도한 수수료 베팅이 오갔던 인천국제공항 입찰전 당시의 모습과 180도 달라진 상황이다. 가뜩이나 수익이 나기 어려운 공항 면세점의 임대료가 너무 높아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심지어 롯데면세점과 호텔신라(008770) 등 기존 운영 ... 호텔신라 '드림메이커' 5기 오리엔테이션 개최 호텔신라(008770)가 서울과 제주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림메이커' 프로그램 5번째 활동을 시작한다. 호텔신라는 2일 서울시 중구 다산동에 위치한 뮤지컬 하우스 호연재에서 '드림메이커' 5기 수강생으로 선발된 서울지역 고등학생 80명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메이커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지역에서 선발된 고등학생 80명도 같은 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