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경준 본부장 "더는 공직 수행할 수 없다"…사의 표명 최근 재산공개 후 시세차익 논란에 휩싸였던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사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진경준 본부장은 2일 "지난 며칠 동안 거취에 관해 깊이 고민해 왔다. 더는 공직을 수행할 수가 없다고 판단해 오늘 오후 장관께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관련법에 따라 숨김없이 재산을 등록하고 심사를 받아왔지만, 국민의 눈에 ... 진경준 본부장 "넥슨 주식 10년 보유하다 처분…문제 없다"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최근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후 불거진 시세차익 논란에 대해 31일 해명했다. 진 본부장은 "지난 2005년 주식 매입 후 매년 관련법에 따라 성실하고 투명하게 재산등록을 해왔고, 신고분에 대해서는 매년 공직자윤리위원회, 국세청 등 국가기관의 심사와 검증을 받아왔으나, 관련법에 따른 공개 대상자가 되지 않아 그... 아이스하키 등 외국인 선수 4명, 한국 국적 취득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등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이 대한민국 국적을 얻게 됐다. 법무부는 아이스하키 선수로 뛰는 캐나다인 달튼 매튜(30) 등 2명과, 대한바이애슬론연맹 소속 러시아인 스타로두베찌 알렉산드르(23)등 2명을 포함한 총 4명을 체육분야 우수인재로 특별귀화허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18일 진행된 국적심의위원회에서 우수인재로 선정된 후 국민으로서... 법무부, 총선 전 공직기강 감찰 강화 법무부가 오는 4월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선거중립의무 확립을 위해 감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30일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정부는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공무원이 정당이나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에 관여하거나, 선거기간 중 직무를 소홀히 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감찰활동을 해 나가겠... '소액임차인 확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시행 법무부는 오는 31일부터 주택이 경매에 넘어갈 때 다른 담보물권자에 앞서 최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는 소액임차인을 확대하고, 최우선변제금액을 높이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은 소액 임차인의 보증금 보호를 위해 최우선변제 대상 임차인과 보증금 중 최우선 변제금액의 범위와 기준을 확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