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3총선)'유민아빠' 김영오씨, 안전한 세상 위한 투표 독려 '유민아빠'로 알려진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표를 독려하는 글과 투표 인증사진을 올렸다. 김씨는 13일 오전 9시께 페이스북을 통해 "생명이 존중받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 소중한 한 표를 찍었다"며 "생명과 안전한 사회를 위해 꼭 투표합시다"라고 말했다. 김씨는 "저는 태어나서 이 나이 먹도록 대통령 선거만 딱 두 번 해봤다. 그리고 오늘 세 번째이... (피플)"교육부야 말로 정권에 편향돼서는 안 됩니다" “교육부야말로 진정한 교육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정권에서 독립되고 중립을 지켜야 합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박옥주 ‘416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교육부가 밝힌 ‘기억과 진실을 향한 416교과서 활용 금지’ 방침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416교과서는 ‘세월호 참사’의 재발방지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초중... 법원, 세월호참사 전 선박사고 매뉴얼 미완성한 해수부 과장 '견책' 정당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사고에 앞서 선박사고 매뉴얼을 완성하지 못한 해양수산부 소속 과장에게 내린 견책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장순욱)는 해수부 항해지원과장으로 근무했던 A씨가 "견책처분이 부당하다"며 해양수산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매뉴얼 작성 담당 부서장인 A씨가 부... 세월호 2주기, 서울시청 벽면에 대형 노란 리본 서울시청 청사 벽면에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기리는 대형 노란 리본이 달렸다. 서울시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는 세로 6.4m, 가로 4.5m 크기의 노란 리본을 시청 청사 유리벽면에 이달 말까지 붙인다고 4일 밝혔다. 리본에는 희생자 304명 이름이 적혀 있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양승진, 권혁규, 조은화, 허다윤, 고창석, 이영숙, 박영인, 남현철, 권재근 등 9명 이름... 해수부, 세월호 선체 부력 확보 작업 착수 해양수산부는 오는 31일 세월호 인양을 위해 선체 무게를 줄이는 부력확보 작업에 착수한다. 부력확보 작업은 선체 내부 10개의 밸러스트 탱크 등에 공기를 주입하고, 선체 안과 바깥에 부력재(에어백, 폰툰)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 5000톤의 부력을 만들어 수중 선체 중량을 8300톤에서 3300톤까지 줄이게 되는데, 무게중심이 치우쳐 있는 선미 부분이 지면을 지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