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김종인 '독주 체제', 견제세력이 안 보인다 20대 국회 제1당 지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로의 ‘힘의 집중’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김 대표를 견제할 만한 마땅한 세력이 나타나지 않아 이같은 모습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된 더민주 당선자 대회는 김 대표 중심으로 당이 운영되는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당선자들의 인사가 끝난 후 더민주는... 더민주 전략기획위원장에 이철희 임명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발표한 정무직 당직자 인사에서 전략기획위원장에 이철희 전 총선 선대위 상황실장을 임명했다. 홍보위원장에는 서울 마포을에서 당선된 손혜원 당선자가 유임됐다. 총무부본부장에는 기존 송찬식·노식래 부본부장을 유임하고, 이학노 선대위 운영지원본부장을 추가 임명했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더불어민주당 김종...  김종인 테마주, 당 대표 가능성 부각에 연일↑ 김종인 테마주들이 연이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당 대표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경제민주화 관련 주가로 투자가 몰리고 있는데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33붐 현재 경봉(139050)은 12.18% 오른 4560원을 기록중읻.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은 추가적인 강세다. 정원엔시스(045510), 케이씨에스(115500) 등도 일제히 ... 정청래 "사심 공천 5인방 추측 80% 맞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19일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가 원내 1당으로 부상한 것을 두고 “국민들이 당 지도부에 힘을 실어주려고, 당 지도부가 합의 추대해서 다시 대표를 맡는 걸 원해서 (투표장에) 나온 게 아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20·30대가 투표장에 많이 나간 것은 박근혜 정권의 오만·독선을 심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