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4월 장애인의 달 맞아 장애인 맞춤 지원정책 발표 서울시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7월에 발달장애인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발달장애인과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 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전 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 문화 등 장애인 개별지원계획 수립과 권리보호업무를 담... 명품 패션업계 리더 500명 서울에 모인다 세계 30여 개국 명품 패션업계 오피니언 리더 500명이 서울을 방문해 서울 명품 패션시장의 미래를 논의한다. 시는 오는 20~21일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신라호텔에서 ‘제2회 컨데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콘퍼런스(Conde Nast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지안 자코모 페라리스 (Gian Giacomo Ferraris)...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에 문병길씨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에 한국농아인협회 서울시 협회 대표 문병길(54) 씨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문 대표 등 장애인 인권 신장에 기여한 시민 6명을 선정해 시상한다고 밝혔다. 2급 청각장애인인 문 대표는 청각장애인들에게 수화통역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지 못하던 1990년 한국농아인협회 선도위원으로 농아 사회를 위해 봉사... 성폭력 고소 피해자에게 "공무원 조직에 먹칠했다"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A씨는 동료를 성폭력 혐의로 고소했다는 이유로 작년 1월 다른 공무원 B씨로부터 면담 요청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A씨는 B씨에게 “공무원 조직에 먹칠했다”, “원인제공을 하지 않았느냐”, “남자를 따라가지 않았느냐”는 등의 모욕적 질의를 들으며 2차 피해를 당했다. #공원녹지 부서에서 근무하는 C씨는 2014년 담당 주무관이 시민 공개로 작... 서울시, 스타트업과 IT서비스 기반 관광사업 추진 서울시가 관광 분야 스타트업과 손잡고 IT 기반의 관광 프로젝트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공공분야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관광시장 사각지대에 스타트업이 도전하도록 지원해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공개 공모를 통해 접수된 136건 사업 중 전문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최종 14개 사업을 선정했다. 시는 각 사업 구성안을 바탕으로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