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에 이어 '굴 스낵'도 해외수출길 열렸다 김 스낵에 이어 굴 스낵도 수출 길이 열렸다. 굴 스낵은 최근 미국의 식품기업인 코하푸드와 1억원대 수출계약이 체결돼 올 하반기에 수출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일본과의 수출 계약도 앞두고 있다. 굴 스낵은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산·학·연이 공동으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삶은굴을 튀긴후 여러 가지 양념을 가미한 것으로 술안... 3월 어획량 갈치 늘고 고등어·꽃게 줄었다 지난달 연근해에서 갈치 어획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0.9% 증가하고, 고등어는 8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품목별 생산량은 멸치 2572톤, 붉은대게 2211톤, 청어 2032톤, 가자미 1637톤, 갈치 1157톤, 오징어 908톤, 삼치 528톤, 고등어 415톤 등이다. 3월까지 누계생산량은 오징어 2만5030톤, 멸치 2만3192톤, 고등어 1만7856톤, 붉은... 국내 최초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173일 만에 무사귀항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말 남극에서 원양어선 '썬스타호'를 구조하는 등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귀항한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의 입항행사를 광양항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라온호는 지난해 10월25일 인천항에서 출항한 이후 173일간의 기나긴 남극 항해를 마치고 지난 15일 국내에 귀항했다. 이번 항해에서 아라온호는 지구온난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인 아... 해수부, 선박평형수처리설비 이동형 시험설비 구축 추진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선박평형수처리설비의 세계시장 선점을 공고히 하기 위해 선박평형수처리설비 이동형 시험설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선박평형수는 선박의 화물적재 상태에 따라 균형을 잡기 위해 평형수탱크에 주입하거나 배출하는 물로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평형수에 포함된 외래 해양생물체의 국가 간 이동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파괴를 방지하기 ... 해수부, 국내 최대 해양안전 엑스포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를 개최한다. 행사는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해양안전 국제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은 해양안전 관련 정책과 최신기술을 홍보하는 전시관과 방문객이 해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