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12월 어식백세 수산물 '송어·가리비' 선정 해양수산부는 고영양 저칼로리인 송어와 단맛이 일품인 가리비를 12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발표했다. 송어는 가을에서 겨울까지 제철인 식품으로, 보통 생선회로 많이 먹으며 볶은 콩가루, 상추, 오이, 초고추장을 넣어 비벼먹기도 한다.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비슷한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 함량은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월등히 높고, 비타민A와 B2 등 각... 통관 검사 절차 강화…불법 수입품 현장에서 차단 불법 수입물품을 통관단계부터 차단하기 위한 현장 검사가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자치부, 관세청, 수입품 인증부처와 유관 검사기관은 23일 인천공항 세관에서 수입품 협업검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시 검사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검사기관인 관세청, 산업부, 환경부, 식약처 등을 비롯해 전문기관인 제품안전협회, 화학물질관리협회, 협업... 신규 면세점 사업자, HDC 신라·한화갤러리아·SM면세점·제주관광공사 양창훈(오른쪽), 한인규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가 9일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기업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나오며 취재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과 제주지역 신규 면세점 사업자가 선정됐다. 서울은 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SM면세점, 제주는 제주관광공사로 결정됐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 (리포트)수입 농산물, 99% '중국산'..수입 전년比 줄어 설을 앞두고 수입된 농산물 대부분이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집계한 설 성수 농산품 총 7종 가운데 고사리를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중국산의 비중이 100%를 차지했습니다. 고사리의 경우도 99.6%로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올 설에는 국내 농산물이 충분하게 확보돼 수입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대부분 품목에서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645톤 수입된 중국... 수입 설 농산물 99%가 '중국산' 설을 앞두고 수입된 농산물 대부분이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12일 발표한 '2015년 주요 설 성수품 수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6일까지 국내에 들어온 설 성수 농산품 7종 가운데 고사리를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중국산의 비중이 100%를 차지했다. 고사리도 중국산 비중이 99.6%로 매우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관세청) 관세청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