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박준영 당선인 회계책임자 구속 검찰이 박준영 국민의당 당선인의 핵심 측근인 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를 구속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박 당선인 선거사무소 회계 책임자 김모(51)씨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은 "법원이 전날(23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신민당 사무총장 김모(64)씨한테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 14일 박 당선인의 자택... 검찰, '금품수수 의혹' 박준영 당선인 자택 압수수색 국민의당 박준영(70) 당선인의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총선 다음날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전 신민당 사무총장 김모(64)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 14일 박 당선인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씨는 박 당선인이 신민당 대표를 맡았을 당시 "국민의당에 입당하면 비례대표 공천에 들 수 있도록 해... '8년 적폐 청문회하자' 치고나가는 국민의당 38석을 얻으며 제3당 지위를 분명히 한 국민의당이 총선 이후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국정화 교과서 폐기’ 등을 이슈로 올려놓으며 정국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는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박근혜 정부 8년간의 각종 적폐를 타파하기 위해 청문회와 국정조사 등을 추진하겠다”며 세월호 참사 문제 등... 검찰, '공천 대가 금품' 박준영 당선인 측근 구속 국민의당 박준영(70) 당선인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신민당 당직자가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전 신민당 사무총장 김모(64)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씨는 박 당선인이 신민당 대표를 맡았을 당시 "국민의당에 입당하면 비례대표 공천에 들 수 있도록 해달라"며 3억6000만원 상당을 건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