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인터내셔널 내달부터 매각 본격화 다음달부터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매각작업과 구조조정기금의 금융기관 부실채권 매입이 본격화된다. 25일 금융위원회와 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3차회의를 열고 대우인터내셔널 주식 매각과 매각주관사 선정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따라 POSCO(005490)(포스코), 한화 등 대우인터내셔널에 관심이 있는 업체들의 인... 포스코·동부메탈 합작사 '포스하이메탈' 출범 포스코가 1일 전략제품인 '고망간강' 생산을 위한 ‘포스하이메탈(Pos-HiMetal)’ 출범식을 가졌다. 포스하이메탈은 광양제철소 안에 고순도 페로망간 7만5천톤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2011년 9월까지 준공하기로 했다. 이 공장은 약 2200억원이 투입되며, 페로망간 특허와 생산기술을 보유한 동부메탈 기술을 도입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고순도 페로망간은 광양제철소... 한진해운-포스코, 장기운송계약 체결 한진해운은 25일 서울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에서 포스코와 제철용 철광석을 수송하는 내용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체결된 이번 계약은 대형화주와 선사간의 상생의 틀을 마련한 의미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양사가 계약한 철광석 전용선은 초대형 광석운반선(VLOC) 두 척으로 브라질에서 한국으로 선적하게 된다. 수송량은 연간 240만톤. 계약기간... POSCO·아르셀로미탈 합작사 설립 '논란' 세계 1위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과 국내 대표 철강업체 POSCO(005490)의 합작사 설립 건이 논란이다. 외신을 통해 양사의 합작사 설립 건이 유력하게 흘러나오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인 POSCO는 이를 부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수익 감소에 직면한 아르셀로미탈은 그 동안 지속해온 적극적 확장정책에서 선회, 스테인... SK에너지·포스코, 청정석탄에너지 공동 개발 SK에너지(096770)와 POSCO(005490)가 청정석탄에너지 공동개발에 착수한다. 양사의 투자규모는 총 500억원규모. SK에너지와 포스코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청정석탄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7일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중 250억원의 정부예산이 투입되는 청정석탄에너지사업자로 선정된 SK에너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