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작년보다 8.3% 줄어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1년 전보다 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7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만4000명보다 7000명 줄었다고 1일 밝혔다. 구직급여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40만명, 4012억원으로 지난해 4월보다 1만3000명(3.1%), 26억원(0.6%) 감소했다. 지급액 감소폭이 지급자 감소폭보다 작은 것은 올해 최저임... 올해 1분기 제조업·금융보험업 중심 이직 증가 올해 1분기 업황 부진에 따른 여파로 제조업·금융보험업의 장기 재직자를 중심으로 이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9일 발표한 '2016년 1분기 구직급여 신규 신청 동향'에 따르면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30만727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853명 증가했다. 소정급여일수 210일 이상 대상자가 7082명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1.6% 증가한 반면 90일(-3216명, -4.2%)... 장애인 고용률 2.62%…기업 규모 커질수록 덜 뽑아 기업 규모가 클수록 장애인 고용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8일 발표한 2015년 장애인 고용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체 2만8218곳의 장애인 고용률은 2.62%(16만4876명)로 1년 전보다 0.08%포인트 상승했다. 국가·자치단체와 상시노동자 50인 이상 공공·민간기관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상 장애인 의무고용 ... 상여금도 양극화…대·중소기업 격차 더 벌어져 사업체 규모별 상여금 격차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8일 발표한 3월 사업체노동력조사(2월 근로실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 상용노동자 300인 이상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604만4000원으로 지난해 2월보다 10.8%(59만1000원) 증가한 반면 300인 미만 사업체의 임금총액은 320만1000원으로 2.7%(8만4000원) 증가에 그쳤다. 이 같은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