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우수 소상공인, 프랜차이즈로 키운다” 중소기업청은 1일 “올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에 44개 가맹본부를 최종 선정하고, 시스템 구축 등에 각 본부당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사업성이 뛰어난 독립점포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가맹본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매뉴얼 및 시스템 개발비, 브랜드·정보기술(IT)환경 구축과 재정비 등을 통해 육... 중소·중견기업-대학, 기술개발 손잡는다 내수침체로 상당수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해외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지만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서는 기술경쟁력 확보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중소기업청은 1일 “대학의 우수한 인력 등 산학연 생태계를 활용해 기술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실시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7일... 중기청, 경기도와 수출확대·일자리창출 위해 협력 중소기업청은 29일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와 수출활성화·일자리창출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조인하고 중소, 중견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경기 31개 시군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은 지난 21일 '경기31개시장군수-중소기업청장간 협업의 장'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수출기업육성을 위해 협력해보자는 주영섭 중기청장의 제안에 대해 31개 시장군수가 적... 1분기 신설법인 2만4천개 '역대 최대' 중소기업청은 28일 올 1분기 신설법인이 2만4094개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3월 신설법인은 8985개로, 이 역시 월별 통계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 중기청이 이날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신설법인은 전년 동기(2만2652개) 대비 6.4%(1442개) 늘었다. 지난 2011년 1분기 1만5665개와 비교해서는 무려 53.8% 급증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5... 여성벤처계 “여성전용정책 필요” 한국여성벤처협회는 27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여성벤처인들은 기업을 경영하면서 겪는 다양한 애로를 털어놨고, 주 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여성벤처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지원을 약속했다. 다만 여성전용정책에 대해선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반포동 더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