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항만공사, 한·중·러 국제복합운송 신규 항로 유치 부산에서 러시아를 거쳐 중국 하얼빈까지 육로와 철도, 선박을 연계한 국제복합운송 항로가 새로 열린다. 부산항만공사는 오는 12일 현대부산신항만터미널에서 중국(헤이룽장성)-러시아(블라디보스톡)-한국(부산)을 연결하는 국제복합운송 신규 항로 개설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중국 헤이룽장성 왕셴쿠이 당서기 등 중국측 주요 인사를 포함해 러시아 최대 선사인 FE... 부산항만공사,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대상 수상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5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항만공사는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오는 21일에는 부산광역시가 수여하는 메세나탑을 수상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지역 기관들과 협업해 인재육성 및 해양관련 지원사업, 안전관련 체험교실, 저소득 청소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올해 이용객 100만명 돌파 전망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8월31일 개장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해 올해 연간 이용객 100만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2일 밝혔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94% 증가한 93만2957명으로 집계됐다. 부산항만공사 측은 이 같은 증가 추세가 유지된다면 연말까지 약 106만명이 국제여객터미널을 ... 부산항만공사, 북항재개발사업 복합리조트 사업자 공모 재검토 추진 부산항만공사는 부산(북항)재개발사업지 내 해양문화지구 랜드마크부지의 개발 등 이용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실시했으나 응모자가 없어 당초 계획대로 국제공모를 통해 적절한 투자자를 찾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부 제7차 투자활성화대책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허가 계획(전국 2개 내외)에 총 9개 지역(부산1, 전남여수1, 경남창... 부산항만공사, 기관투자자 방문 IR 실시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화재, 생보사 등 국내 주요 기관 투자자들을 직접 방문하는 기업 설명회(IR)을 실시한다. BPA는 그간 기관 투자자들을 부산항에 초청해 기업 설명회를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기존 차입금의 만기도래에 따른 차환 발행을 위해 기관 투자자를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IR 활동을 펼쳐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과 신뢰관계를 구축한다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