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스공사·한전, 이란 에너지시장 진출 본격화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공사가 이란 에너지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이란의 대형 인프라프로젝트인 이란-오만 해저가스배관 사업 참여에 뛰어들었고, 한전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전력인프라 분야에서 총 10건의 합의서를 체결하고 지사 개소식도 열었다. 가스공사는 현지시간으로 2일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국영가스수출회사(NIGEC)와 해저가스배관 사업... LH, 미사강변도시 근린상업용지 11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사 강변도시 근린상업용지 11필지(1만4209㎡)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근린상업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891㎡~2905㎡이고, 공급 예정가격은 중심 및 일반상업용지 등에 비해 저렴한 3.3㎡당 1580만원선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400%가 적용돼 최저 3층부터 최고 7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미사강변도시는 투자자들의 관심... [영상뉴스] 사업다각화로 변신 꾀하는 LH…"공기업 롤모델" 수도권 중에서도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하는 하남감일지구. 택지지구 개발 공사를 위한 철거작업 한창 진행 중입니다.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택지개발에 나서는 것이 특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은 조성비 투입 부담을 완화하고, 민간은 우수 공동주택용지 우선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감일지구 개발에 나섰습니다. 민간과의 공동 택지개발은 지난 2014년 김해율하2... LH, 시흥은계 10년 공공임대 1594가구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흥은계지구 공공임대주택 S2블록 1594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시흥은계지구 S2블록은 소형 면적형을 선호하는 핵가족, 신혼부부 뿐만 아니라 중형을 선호하는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672가구, 74㎡ 658가구, 84형㎡ 264가구 등이다. 임대조건은 59㎡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