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늦어도 9월초' 전당대회 열기로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는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가 늦어도 9월 초에 개최된다. 그때까지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이끄는 현 지도체제가 유지된다. 더민주는 3일 국회 예결위원회 회의장에서 20대 총선 당선자·당무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차기 전당대회 개최 일정을 논의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만장일치로 8월 말에서 9월 초에 정기 전당대회를 열... 검찰, 더민주 김경협 의원 수사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 원미 갑)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달 21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김 의원의 사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약 1년간 후원회비 명목으로 보좌진에게 매달 돈을 걷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김 의원 후원... 더민주 호남참패 '문재인 책임론'에 반박 이어져 더불어민주당의 호남 참패를 두고 이른바 ‘문재인 책임론’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더민주 이개호 의원은 18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총선에서 호남 지역민들이 우리 당에 분노를 넘어 증오를 표출했던 사실을 외면해서는 안된다”며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대승적 결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전날 MBN 인터뷰에서 “호남이 지지를 거두... 20대 국회, 더민주 123석-새누리 122석…원내 제1당 교체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을 이기고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섰다. 국민의당은 호남돌풍에 힘입어 원내 교섭단체 구성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 기준 새누리당 후보가 122명, 더민주 후보가 123명, 국민의당 후보가 38명, 정의당 후보가 6명, 무소속 후보 11명이 당선됐다.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는 새누리당 105곳, 더민주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