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 비대위, 공단중단 헌법소원 청구 결의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모임인 개성공단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정부의 개성공단 중단 결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키로 결의하는 등 대정부 법적 투쟁을 전개키로 했다. 비대위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6차 비상대책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 2월10일 정부의 중단 선언으로 개성공단은 이날로 폐쇄 70일째를 맞이했다. 헌법소원을 제... "개성공단에도 곧 꽃이 필 겁니다" "국내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보다 품질도 좋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어요."(남기숙·72). "제품을 구경하시는 손님들이 왜 이렇게 가격이 싸냐고 계속 물어보셔요. 정말로 개성공단에서 만든 게 맞느냐고 궁금해 하시기도 하고요."(김예림·23, 개성입주기업 성화물산 직원)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개성공단 도움 바자회'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 중진공 "1분기 정책자금 1.3조 집행"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수출과 내수 부진에 시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통해 경제활성화에 총력전을 기울인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지난 1일 경남 진주시 중진공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올해 전체 예산규모의 38%인 1조3400억원을 1분기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