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場미리보기)"옵션만기, 프로그램매매 매도 전환 여부 주목" 글로벌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만이 나홀로 약세로 마감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미국발 훈풍에 장초반 162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옵션만기와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대두되면서 전강후약으로 마무리했다. 닷새째 조정을 보이는 국내증시. 내일장 전략을 현대증권 마포지점의 이철희 팀장에게 들어봤다. · 장중 강한 반등, 뒷심 부족으로 ... 대체에너지펀드 비중축소해야..투자매력도↓ 대체(클린)에너지펀드는 상대적인 투자매력도가 떨어진다며 투자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우증권은 7일 "현재 대체에너지펀드는 투자매력도가 떨어진다"며 "실질적인 전망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투자비중을 줄여 분산투자수단으로만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보다 유망한 국내주식형 또는 이머징국가 펀드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조언이다. 윤재현 ... 코스피, 뒷심 부족..1600선 탈환 '불발' 주가가 닷새 만에 반등을 시도했으나 결국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반등 분위기에 동조화되지 못했고, 특히 대형주의 낙폭이 컸다. 7일 코스피지수는 0.44포인트(-0.03%) 하락한 1598.00포인트를 기록했다. 간밤 미국과 유럽증시가 호주 금리 인상을 경기회복 신호로 받아들이며 상승하면서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 또한 9거래일 만에 매수로 돌아서... 9월 전체펀드, 18조4000억원 순유출..환매탓 증시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등으로 지난 달 전체펀드는 18조 4000억원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 전체펀드는 345조 9000억원으로 전월대비 18조4000억원 감소했다. 증시상승 및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55조9000억원이 순유입됐으나 차익실현에 따른 환매 증가로 74조3000억원이 빠져나가며 전체펀드는 순유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