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보토건, 1792억원 규모 강남구 부동산 양도 결정 삼부토건(001470)은1792억772만8172원 규모의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76 소재 토지 및 건물을 브이에스엘코리아 주식회사에 양도한다고 9일 공시했다. 양도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이다. 양도액은 자산총액 대비 10.03%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P2P 금융 렌딧, ‘10호 포트폴리오 투자’ 모집 개인간(P2P) 금융기업 렌딧은 14억9000만원 규모의 ‘렌딧 10호 포트폴리오 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투자 모집액은 14억9000만원, 투자기간은 18개월이며 예상 연평균 수익률은 10.54%(세전)다. 렌딧 10호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채권은 일반적으로 신용등급(NICE 신용등급 기준)이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5등급 이상이 94%에 이른다. 대출자 평균 연소득은 7030만원... KDI "기업 구조조정으로 가계 대출상환능력 악화 우려" 한계기업의 구조조정에 따른 일시적인 실업률 증가와 가계소득 하락으로 가계의 대출상환능력 악화 우려가 있어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진/뉴시스2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부동산시장 동향(2016년 1분기)' 보고서에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다소 축소됐으나 분양시장 여건이 여전히 양호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대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될 가능성은 낮을 ... 정부, LTV·DTI 1년 연장…"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정부가 LTV·DTI 규제 완화를 1년 연장키로 한 데 대해 시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수도권 가계대출 심사 강화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본 정부가 추가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를 막기 위해 LTV, DTI 연장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평가다. 다만 기존 상황이 유지되는 것이어서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