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네팔 치트완에서 '한마음 하늘사랑' 봉사 대한항공(003490)은 사내 사회봉사단 '연합신우회'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네팔 치트완 지역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네팔 치트완 지역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km 가량 떨어진 곳으로, 지역 대부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훼손되지 않은 자연이 특징이지만, 전기·가스 등 에너지 공급이 좋지 않고 병원... 2분기 이익 전망치 높아지는 업종은 기업들의 1분기 실적발표가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이제 시장의 눈길은 2분기에 실적개선을 이어갈 업종으로 향하고 있다. 10일 금융조사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137개사의 합산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29조3675억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 4.41% 증가했다. 3개월 전에 비해서는 6.38%나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운송인프라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 또 항공기충돌 위기…활주로도 '안전불감' 심각 여압장치 고장과 출입문 개방 이륙 등 심각한 항공기 안전문제에 이어 이번에는 공항 활주로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할 뻔했다. 지난 3월 청주공항에서도 이륙을 하려던 항공기가 2대가 충돌할 뻔한 아찔한 사건이 벌어진바 있어 공항 관제와 항공기 조종사들의 안전 불감증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미국 샌프... 5월증시, 어닝시즌 종료 후 새로운 모멘텀을 찾아라 4월 주식시장은 2000선을 내어주며 소폭 조정(-0.09%)받았다. 5월에도 국내증시에 영향을 미칠 대내외 변수가 상존한 가운데 시기상 어닝시즌이 종료돼 실적 외의 모멘텀이 보강될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할 전망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5월 국내증시의 주요 변수로는 ▲영국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엔화강세 등이 ... 국토부, 대한항공 포항~김포 노선 재취항 신청 인가 국토교통부는 27일 대한항공(003490)의 포항~김포 노선 재취항 신청(사업계획 변경)을 이날부로 인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하루에 2회(오전 1회, 오후 1회)씩 포항~김포 노선에 취항하게 된다. 재취항 희망일은 다음달 3일(안전체계변경심사 등에 따라 변동가능)이다. 포항공항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안전운항을 위한 활주로 재포장 공사로 항공기 운항이 잠정 ...  한진해운 '급락' vs. 대한항공·한진칼 '강세' 명암 한진해운(117930)의 자율협약 신청에 종목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25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진해운이 23% 이상 급락하며 하한가 부근까지 밀린 반면, 대한항공(003490)(4.76%), 한진칼(180640)(4.47%)은 상승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22일 공시를 통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25일 자율협약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자율협약 신... 한진해운, 밀린 숙제를 시작하다-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한진해운(117930)에 대해 자율협약 신청 이후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진해운은 자율협약에 의한 경영정상화 추진 작업계획을 공시했다"며 "자율협약은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보다 강도가 낮은 구조조정 수단"이라고 말했다. 박광래 연구원은 한진해운이 ... 대한항공, 계열사 리스크 완화…목표가↑-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한진해운(117930) 관련 리스크가 완화됐다고 25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민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여객 중심으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기존 전망보다 높은 319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신민석 연구원은 "한진해운 자율협약 신청으로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