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자율주행 특허분쟁 연루건수 세계 2위 현대·기아차가 자율주행기술 특허분쟁과 관련해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분쟁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특허 분쟁에 연루된 포드(44건)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42건의 특허 공격을 받았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각각 26건, 16건씩이며 GM 27건, 메르세데스-벤츠와 닛산 22건 등이 ... 코스피, 약보합 반전..기관·외국인 동반 매도 코스피가 약보합으로 돌아섰다. 11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16% 내린 1979.42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뉴욕증시 강세 영향에 0.34% 오른 1989선에서 개장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49억, 379억 매도중인 반면 개인은 754억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전기가스, 비금속광물, 은행, 통신, 증권은 오르는 반면 운송, 기계, 섬유의복, 운송장비는 내... 현대·기아차, 지난달 멕시코서 역대 최다 월간 판매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멕시코 시장에서 역대 최다 월간 판매를 기록하며 중남미 지역 선전을 이어갔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4월 멕시코 시장에서 총 708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기존 최다 기록인 지난 3월 6128대를 한달만에 갈아치웠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2014년 5월 진출 이후 처음으로 3000대를 돌파한 3053대를 판매했다. 소형차 i10을 비롯해... 현대차 우선주 매수 적기-메리츠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11일 현대차 우선주를 매수하기에 적합한 시기라고 분석했다.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연구원은 "전날 종가 기준 현대차2우B(005387)의 배당수익률이 4.7%를 기록했다"며 "현재 시점에서 우선주 매수는 안정적 배당수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분석에 따르면, 올해 현대차의 보통주 주당 배당금은 4500원, 현대차우(005385)선주와 현... 4월 중국 자동차 판매, 171만5000대…전년비 6%↑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는 지난달 중국 자동차 판매가 총 171만5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단, SUV, MPV를 모두 포함한 승용차는 총 163만8000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8% 증가했다. 특히 SUV와 MPV는 전년 동월 대비 36%, 3% 각각 증가한 반면, 세단은 5% 감소했다. 상용차는 7만8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했다. 사진/뉴시스 ... 코스피, 막판 수급 호전에 1980선 회복(마감) 코스피지수가 장중 점차 수급이 개선되며 사흘만 상승 마감됐다. 뚜렷한 상승 재료를 찾지 못한 채 약보합권에서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도 상승 반전됐다. 사진/뉴시스1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69포인트(0.75%) 상승한 1982.5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10억원, 368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1247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 3주 앞둔 ‘부산모터쇼’, 월드 프리미엄 5개 차종 선보여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회는 이번 모터쇼에서 4개 브랜드, 5개 차종이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부산모터쇼에서 현대차(005380)는 독립 브랜드로 참가하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3개 차종, 기아차와 만트럭이 각각 1개 차종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기아차와 한국GM이 각각 아시아 프리미어급을 준비 중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