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임료 100억 의혹' 변호사 영장실질심사 포기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거액의 수임료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유정(46·여) 변호사가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최 변호사가 변호인을 통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 포기 의사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직 부장판사로서 구명로비 등 혐의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심사포기 이유로 보인다.... 검찰, '정운호 구명'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영장 청구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최모(46·여)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오후 7시쯤 최 변호사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부장판사 출신으로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정 대표의 항소심 재판의 변론을 맡았으며, 재판부 교체 청탁 등... 법무법인 율촌 '아시아 최고 조세거래 자문 로펌상' 수상 법무법인 율촌(대표 우창록 변호사)이 국제조세저널 국제조세리뷰(International Tax Review, ITR)가 주최한 ITR Asian Awards 2016에서 ‘2016년 한국 최고의 조세 로펌상과 ‘2016년 아시아 최고의 조세거래 자문 로펌상’을 수상했다. 한국 조세자문법인 가운데 유일한 2관왕이다. ITR은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율촌은 비스테온의 한라공조 매각, ... 검찰, '정운호 거액 수임료 의혹' 최모 변호사 체포 검찰이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사건을 수임하면서 거액의 수임료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최모(46·여) 변호사를 체포했다. 10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최 변호사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어제 오후 9시쯤 전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 변호사의 사무장 권모씨도 증거인멸 혐의로 함께 체포했다. 사진 / 뉴스토마토 신지하 기자 sinnim1@et... 법무법인 화우 '조세 쟁송·소송'부문 한국 최고로펌 선정 법무법인(유) 화우(Yoon & Yang, 이하 '화우')가 '조세 쟁송 및 소송(National Tax Disputes and Litigation Firm)' 부문 한국 최고의 로펌 수상자로 선정됐다. 화우는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지역 조세 포럼(Asia Tax Forum 2016)의 Closing Ceremony로 개최된 'ITR Asia Tax Awards 2016'시상식에서 '조세 쟁송 및 소송'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