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시장 커지는데…촬영기기는 '외산' 일색 국내 영상기기 시장이 외산 제품에 점령당하고 있다. 각종 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텍스트보다 영상이 포함된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지만 정작 촬영기기 시장에서 국내 업체들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최근 영상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드론(무인비행장치)은 세계 1위인 중국의 DJI가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구도 변화가 예상된다. DJI는 일반 소비자용... 캐나다, 초대형 산불 원인 '드론'으로 찾는다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캐나다 앨버타주(州)가 드론을 이용해 산불 원인을 찾기로 했다. 앨버타주의 산유도시 포트맥머레이에서는 홍콩 전체 면적보다 넓은 지역이 산불 피해를 입었으며 8만8000명 가량이 도시를 빠져나갔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앨버타주정부는 드론 운영업체 엘리베이티드로보틱스서비스와 계약을 맺고 오는 10일부터 산불 발생 지역... (현장+)1인방송부터 드론까지…영상 축제로 거듭난 P&I “붐!붐!붐! 여러분 즐거우세요? 소리 질러~”(1인방송 부스에서)“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본인의 모습을 흔들림 없이 촬영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드론업체 DJI 부스에서) 카메라 축제였던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이 영상 축제로 변모했다. 더 이상 카메라 제조사들의 최신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나 미러리스 카메라를 보기 위한 전시회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