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70% "면접에서 사적인 질문한다" 기업 10곳 중 7곳은 면접에서 지원자의 가족, 연애 등의 사적인 영역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165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 시 지원자의 개인사 관련 질문을 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69.7%가 ‘질문한다’라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견기업’(87.5%), ‘대기업’(75%), ‘중소기업’(67.4%)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개인... 삼성·LG 수뇌부, AI '열공'…기술은 아직 '걸음마' 삼성과 LG 최고경영진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부상한 인공지능(AI)에 풍덩 빠졌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투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 성과는 없다. LG는 지난 10일 올 들어 두 번째 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구본무 회장, 구본준 부회장, 박진수 LG화학(051910)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034220) 부회장, 조성진 LG전자(066570) 사장 등 경영... 직장인 4명 중 1명 "회사서 속 시원한 복수한 적 있어" 직장인 4명 중 1명은 직장생활을 하며 속 시원한 복수를 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38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사이다’같은 속 시원한 복수 경험’을 조사한 결과, 24.7%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복수한 대상은 단연 ‘직속상사’(57.8%, 복수응답)가 1순위였다. 다음으로 ‘동료’(33.2%), ‘CEO 및 임원’(19.9%), ‘회사 자체... 직장인 80% "경조사 때문에 등골 휜다" 봄철 결혼 시즌을 맞아 경조사가 늘면서 지출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664명을 대상으로 ‘경조사비 지출 부담감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무려 82.8%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88.4%)이 남성(80%)보다 경조사비에 조금 더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이들은 한 달 평균 1.8회의 경조사에 ... 구직자 10명 중 3명 "취업 위해서라면 거짓말도 불사" 구직자 10명 중 3명은 취업을 위해서라면 거짓말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613명을 대상으로 ‘과장이나 허위기재 등의 거짓말을 해서라도 취업할 의향 여부’를 조사한 결과, 31.3%가 ‘있다’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33.6%)의 응답률이 ‘남성’(29.9%)보다 조금 더 높았다. 거짓말을 해서라도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