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중경, 10년 만에 감격의 KPGA 우승 20년 차 프로골퍼 모중경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10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모중경은 15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파72·6796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매일유업오픈(총상금 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이날만 6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모중경은 2위 강경남을 세 타 차로 제치며 우승 ... '162대1' 매일유업오픈 우승 주인공은 누구? 총 162명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매일유업오픈(총상금 3억원·우승 상금 6000만원) 우승 트로피를 향해 도전장을 던졌다. '디펜딩 챔피언' 김대현(캘러웨이)과 지난해 준우승자 이태희(OK저축은행)의 재대결을 펼쳐지는 가운데 이 대회에 유난히 강했던 황중곤도 정상 재탈환을 노린다. 12일부터 15일까지 대전 유성구의 유성컨트리클럽(파72·6796야드)에서 매일유업오픈이 ... 육군 상병 vs. 예비역…KPGA 개막전 혈전 예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가 개막전을 치르며 올 시즌 힘찬 시작을 알린다. 올 시즌 KPGA 개막전인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의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7,158야드)에서 열린다. 주최사인 동부화재는 지난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