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만도, 중국법인 실적 성장 가능성 반영해 목표가 상향-삼성증권 삼성증권은 18일 만도(204320)에 대해 중국법인의 실적 성장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종전 22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자동차의 전장화와 전장부품사에 주목하라"면서 "회사의 중국시장 매출은 350억원으로 전년 대비 70% 증가해 중국 자동차의 전장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라, 시흥배곧 입주예정자 대상 '직업체험 행사' 진행 한라(014790)가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특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11일 한라에 따르면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입주예정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비발디 어린이 직업체험단'을 모집해 한국잡월드(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를 탐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 직업체험단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진 직업 체험시설을 통해 사회의...  만도, 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만도(204320)가 높은 수주 잔고로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호평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37분 현재 만도는 전날보다 3.79% 오른 19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기준, 만도의 수주잔고는 33조원 수준으로 파악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748억원으로 전년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 증권사, 만도 1분기 실적 엇갈린 평가 만도(204320)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증권사의 평가가 일부 엇갈렸다.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보다 8% 늘어난 1조3700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7% 감소한 55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29일 하나금융투자(20만원), 신한금융투자(23만원) , 하이투자증권(21만원) 등은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상향했지만, 메리츠종금증권은 기존 '보유(목표가... 만도, 1분기 영업익 554억…전년비 7% 감소 만도(204320)는 28일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3663억원, 영업이익 554억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0%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08억원을 기록, 48.9% 증가했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