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10곳 중 6곳 "인공 지능이 인간 대체할 수 없어" 최근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에 이어, 미국의 대형 로펌에서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로봇 변호사를 채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영역을 어디까지 대체 가능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현장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1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165개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의 인간 대체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과... 기업 70% "면접에서 사적인 질문한다" 기업 10곳 중 7곳은 면접에서 지원자의 가족, 연애 등의 사적인 영역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165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 시 지원자의 개인사 관련 질문을 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69.7%가 ‘질문한다’라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견기업’(87.5%), ‘대기업’(75%), ‘중소기업’(67.4%)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개인... “직장인, 직급 높을수록 접대경험 많아” ‘김영란 법’ 시행을 앞두고 사회 전반에 걸쳐 접대 문화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직급이 높을수록 접대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204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접대문화’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 33.9%가 ‘접대를 해본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직급별로 살펴보면, ‘임원급’(76.3%), ‘부장급’ (76%), ‘과장급... 직장인 10명 중 8명 "수면시간 부족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평소 수면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3228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이 적정하다고 생각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6%가 ‘부족하다’라고 답했다. 직급별로는 ‘사원급’(78.2%), ‘대리급’(77.1%), ‘과장급’(75.7%), ‘부장급’(66.1%), ‘임원급’(62%) 순으로, 직급이 낮을수록 수면시간이 부족하다는 응... 직장인 4명 중 1명 "회사서 속 시원한 복수한 적 있어" 직장인 4명 중 1명은 직장생활을 하며 속 시원한 복수를 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38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사이다’같은 속 시원한 복수 경험’을 조사한 결과, 24.7%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복수한 대상은 단연 ‘직속상사’(57.8%, 복수응답)가 1순위였다. 다음으로 ‘동료’(33.2%), ‘CEO 및 임원’(19.9%), ‘회사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