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베트남 노동자 다시 국내에 들어온다 2012년 8월 이후 4년간 중단됐던 한·베트남 고용허가제가 재개된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7일 베트남 하노이 노동보훈사회부에서 따오 응옥 쭝 베트남 노동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용허가제는 기업이 외국인 노동자 도입을 요청할 경우 정부가 그 타당성을 검토해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네 번째 고... 구직자에 베트남은 기회의 땅, 4600개 우리 기업이 기다린다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하면 한국 사람이 꼭 있어야 한다. 한국과 베트남 사이에서 중개 역할도 해줘야 하고 해당 산업에 대한 지식이나 전문성도 필요하다.” 최근 베트남 현지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베트남이 해외취업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한 유항하 하노이 코참(대... 이기권 장관, 고용허가제 MOU 위해 베트남 방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는 17일 고용허가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고용부는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정부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이 장관은 따오 응옥 쭝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장관을 만나 2012년 8월 이후 중단된 베트남 고용허가제 인력선발 재개를 위한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사업주들로부터 선호가 높은 베트남...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강행에 고용부도 가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12일 ‘노동조합의 동의 없는 취업규칙 변경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노동계에 성과연봉제 도입을 압박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고용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일한 만큼 보상받는 사회가 구축돼야 날로 늘어만 가는 청년취업애로계층이 줄어들 수 있으며, 그 핵심 방안이 임금체계 개편”이라며 “그간 교... 공공기관·대기업 취업, 장애인에겐 여전히 '그림의 떡' 국회와 6개 시·도교육청이 장애인고용률 미달로 10회 연속 명단공표 대상에 포함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6월 조사를 토대로 장애인고용 저조기관 1084곳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지난 3월 말까지 장애인고용 노력을 기울인 452개 기관을 제외한 633개 기관을 명단공표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명단공표 대상 선정기준은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이 1.80% 미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