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반위, 제과업종 중기적합업종 '재지정' 제과점업이 3년 더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위를 유지하며 대기업 진출로부터 보호받는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제39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만기를 맞은 제과점업에 대한 중기적합업종 재지정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제과점업은 기존 합의대로 대형 프랜차이즈 신설 점포수를 매년 전년도 말 점포수의 2% 이내로 한정하고, 점포 이전을 통한 재출점과 신... (인사)동반위, 신설된 운영국장에 강재영씨 선임 동반성장위원회는 1일 새로 신설된 운영국장에 강재영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정책센터 경쟁정책 본부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재영 신임 운영국장은 1961년생으로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행정고시(35회)에 합격해 관가에 입문했다. 이후 국무총리실 총무처, 공거래위원회 제도개선과장, 경쟁심판담당관 등을 거쳤으며 1992년부터 2013년까지 OECD ... 백화점 3사 수수료 최고 39% 국내 대형 백화점들이 납품 중소기업들에게 최고 39%에 달하는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지난해 12월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에 납품하는 208개 중소기업의 애로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과다한 수수료 문제가 여전하다"고 밝혔다. 백화점별로 보면 롯데백화점은 구두·액세서리·패션잡화 부문에서 최고 39%, 의류 부문에서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