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최유정 변호사 현금 10억 압수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유정(46·여) 변호사의 현금을 압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지난 11일과 16일 최 변호사와 가족의 대여금고에서 현금 등 10억여원을 압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정 대표의 항소심을 맡았던 최 변호사는 재판부에 청탁에 대한 수임료 명목으로 정 대표와 이숨투자자문 송모(40) 대표 등 2명으로부터 10... '주식 싸게 사줄게'…33억 가로챈 M&A전문 변호사 징역형 확정 주식 1주당 절반 가격으로 매수해주겠다며 접근해 33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상장기업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이모(51)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이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상장법인인 H사 인수를 ... 전·현직 검사장들 “면 안 서네…” 전·현직 검사장 2명이 비위와 형사상 혐의 등으로 각각 징계와 조사를 받게 됐다. 법무부는 17일 넥슨 주식 매각으로 37억여원의 시세차익을 올려 논란에 휩싸인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 대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징계의결 요구를 결정함에 따라 곧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날 "관련자... 검찰, 김앤장 '독성실험 개입' 증거 못 찾은 듯 가습기 살균제 원료의 독성실험에 옥시레킷벤키저의 법률 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애초 제출된 보고서 외에 추가 실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부장검사)은 16일 "김앤장에서 서울대학교 조모(57) 교수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당시 전혀 추가 실험이 진행된 바가 없다"... 검찰, '100억 수임료 의혹' 전관 변호사 구속(종합)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거액의 수임료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유정(46·여) 변호사가 검찰에 구속됐다. 조의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최 변호사에 대해 "범죄 사실의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장판사 출신의 최 변호사는 재판부에 청탁한다며 수임료 명목으로 정 대표와 이숨투자자문 송모(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