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전보건공단, 산업인력공단과 외국인 산재예방 업무협약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과 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이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뜻을 모았다. 안전보건공단은 10일 울산 중구 산업인력공단에서 양 기관 간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 예방교육 내실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내에 취업하는 외국인근로자는 입국 전 산업현장 기초 안전수칙 등 안전보건 교육을, 입국 후 외국인 취업교육... (머나먼 산재 예방)하루 5명씩 산재로 숨져…사망사고 43%는 후진국형 재해 지난 2월29일 경남삼도 김해시 나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공사현장에서 보강토 옹벽의 일부(약 160㎡)가 무너지면서 보강토 옹벽 상부에서 철거작업 중이던 건설노동자 4명이 보강토 블록과 토사에 매몰됐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같은 날 인천시 부평구의 한 물류센터 작업장에서는 2톤 전동지게차 후면의 컨트롤 기판을 정비 하던 노동자가 갑자기 후진... 20~49인 제조업 등 안전보건담당자 선임 의무화 앞으로 상시노동자 20인 이상 50인 미만의 제조업, 임업, 하수·폐기물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을 영위하는 사업장은 안전보건관리담당자를 둬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입법예고는 지난 1월 50인 미만 사업장에 안전보건관리담당자 선임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으로 산업안전보건법이... 이기권 장관, 50대 건설업체 CEO들과 공동협력 선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건설현장에서 건설업 안전보건리더 회의를 개최해 50대 건설업체 최고경영자(CEO)들과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이 장관은 “최근 사망재해, 재해율 등이 감소 추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업 사망재해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건설산업을 주도하는 상위 50대 건설업체에서 작년의 ... 안전보건공단, 산재사업 대국민 공모…상금 최대 200만원 안전보건공단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내용은 새로운 사업이나 창의적인 제안으로 그 동안 추진해 온 산재 예방 사업과 중복되지 않으면 된다. 공단은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단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