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패범죄수사단, 대우조선해양·산업은행 압수수색(상보) 대형 부정부패 사건을 전담하기 위해 신설된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첫 수사 대상에 대우조선해양(042660)을 올렸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8일 서울 중구에 있는 대우조선해양 서울 본사와 경남 거제시에 있는 옥포조선소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날 수사단의 압수수색 대상에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산업은행 본사 내 조선업경영정상화... 부패범죄수사단, 대우조선해양 본사·조선소 압수수색 대형 부정부패 사건을 전담하기 위해 신설된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이 첫 수사 대상에 대우조선해양(042660)을 올렸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8일 서울 중구에 있는 대우조선해양 서울 본사와 경남 거제시에 있는 옥포조선소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수사단은 이날 오전 8시부터 검사와 수사관 등 총 150여명을 투입해 이들 장소에서 컴퓨터 하드디... 대우조선 자구안 승인 초읽기…'수주절벽 생존' 관건 대형 조선3사 가운데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채권단으로부터 자구안에 대한 잠정 승인을 받은 가운데 대우조선해양도 자구안 승인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우조선은 최종 자구안을 놓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막판 조율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대우조선이 STX조선해양과 같이 법정관리 카드를 꺼내야 할 상황에 몰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금융... 대우조선해양, 조대환 사외이사·감사 후보자 사퇴 대우조선해양(042660)은 31일 사외이사·감사 후보인 조대환 씨가 사퇴해 주주총회 주요의안이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대우조선해양 "방산 사업 구조 개편 검토 중" 대우조선해양(042660)은 20일 '대우조선해양(주), 방산사업 매각'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경영정상화를 위해 방산사업 부문에 대한 구조개편 등을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