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경부, 5개 도시 물순환 선도도시 선정 광주·대전·울산광역시와, 경북 안동시, 경남 김해시가 수질오염과 기후변화에 강한 도시로 탈바꿈한다. 환경부는 이들 5개 도시를 '물순환 선도도시'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나라 대도시의 도심지역은 불투수면적율이 높아 비가 많이 내릴 경우 빗물이 직접 유출돼 홍수와 수질악화가 일어나고 가뭄에는 도시에 저장된 물이 부족해 하천이 마르는 등 물순환 왜곡문제가 제... 환경부, 생활화학제품 기업·위해우려제품 안전성 검증 환경부가 위해성이 우려되는 생활화학제품을 생산·유통하는 55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제품에 사용하는 화학물질 성분을 조사· 공개한다. 환경부는 위해우려제품 15종을 대상으로 살생물질 전수조사와 안전성 검증에 착수하고 8일 위해우려제품 제조·수입기업, 유통사와 '위해우려제품 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LG... 한국·태국, 환경 분야 손 잡는다 한국과 태국이 폐수 처리, 폐기물 관리 등 환경분야에서 손을 잡는다. 환경부는 태국 자연자원환경부와 8일 환경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2013년 양국 환경부 관계자 간의 면담을 통해 환경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그동안 협력분야 협의 등의 준비를 거쳐 추진하게 됐다. 양해각서는 양국의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기·수질... 폭스바겐 임의설정 인정 안 해 리콜서류 반려…세번째 퇴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환경부에 제출한 리콜서류가 세번째 퇴짜를 맞았다. 환경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제출한 리콜서류에 임의설정을 인정한다는 내용과 외국 정부에 제출한 리콜계획서 원본이 없어 반려(불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3월23일 환경부의 리콜서류 보완요구에 따라 2일 서류를 다시 제출했다. 하지만 폭스바겐이 제출한 리콜... 닛산 캐시카이 판매정지·리콜명령에 과징금 3억4000만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조작한 닛산 캐시카이가 판매정지, 리콜명령과 함께 과징금 처벌을 내렸다. 환경부는 닛산 캐시카이가 대기환경보전법의 임의설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신차는 1060대는 판매정지, 이미 판매된 차량 824대는 인증취소와 리콜명령을 내렸으며, 과징금 3억4000만원도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한국닛산이 제작차 배출허용기준과 제작차 인증을 위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