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선업 민관합동조사단 공식 활동 돌입 고용노동부는 지난 8일 발표된 조선업 구조조정 대응 고용지원방안에 따라 고영선 차관 주재로 민관합동조사단 착수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조사단은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신청 관련해 해당업종 관련 전문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고용관서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12월 제도가 마련된 후 첫 구성·운영 사례로, 앞으로 지정 신청에 대한 타... 20·60대 구직자 급증에 10명 중 4명은 '일자리 없어' 구직자 10명 중 4명은 일자리가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DB)와 워크넷을 활용해 고용행정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신규 구인인원은 22만3000명으로 지난해 5월과 비교해 2만9000명(15.2%), 신규 구직건수는 36만2000명으로 4만3000명(13.3%) 각각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구인배수는 지난해와 같은 0.62에 머... (인사)고용노동부 ◇전보(고위공무원) ▲고용정책실장 문기섭 ▲고령사회인력정책관 박성희 고학력 여성일수록 OECD 대비 고용률 낮아 고학력 여성일수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대비 고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력단절의 영향으로, 여성의 고용률은 30세 이후 급감했다. 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4년 우리나라의 전문대졸 이상 여성의 고용률은 63.0%로 OECD 평균인 79.2%보다 16.2%포인트 낮았다. 반면 중졸 이하의 고용률은 58.0%로 전문대졸 이상보다는 낮았으나 OECD 평균인... "우리끼리 해결하자" 산재은폐 도구 된 공상처리 경기도 내 한 인터리어업체에서 일하던 이모(26·남)씨는 지난 1월 자재 절삭작업을 하다가 기계에 손이 끌려들어가 손가락 4개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사업주는 병원에서 봉합수술 후 요양치료를 받던 이씨에게 찾아가 산업재해 요양급여 등을 신청하지 않는 조건으로 요양기간 중 의료비와 휴업급여, 장해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