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화재, 오는 20일 IR 진행 삼성화재(000810)는 오는 20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UBS Korea Conference 2016' 참석해 해외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IR을 진행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1분기 보험사 RBC비율 273.9%… 지난해 말 보다 6.8%P↑ 보험사의 1분기 재무건전성이 지난해 말 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올해 1분기 기준 보험사의 RBC 비율이 273.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말 보다 6.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생명보험사 284.7%, 손해보험사 251.4%를 기록했다. RBC 비율이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보험회사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보험업법에서는 RB... 신한생명,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 실시 신한생명은 고객에게 각종 보험계약 안내사항을 문자메시지 대신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송하는 ‘알림톡’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알림톡’ 서비스는 정보성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업 메시징 서비스다. 고객이 보험계약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정보만을 안내하며, 최대 1000자 까지 전송할 수 있어 정확하고 빠른 안내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보험 가입 시 문자메시... 기준금리 인하에 보험료 인상론 확산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보험사의 공시이율은 물론 예정이율도 하락하면서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의 6월 공시이율은 평균 2.8%를 기록했다. 올 초만 해도 3%대 금리를 보장하는 보험사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2%대로 내려선 모습이다. 문제는 공시이율뿐 아니라 예정이율이 하락해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예정이율... 벤츠도 보험료 싸진다 차량등급 평가 참여 볼보와 폴크스바겐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도 보험료가 대폭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달 말 출시하는 더 뉴 E클래스의 차량 등급평가를 보험개발원에 신청했다. 신형 E클래스는 차량 등급 평가 결과에 따라 보험료가 최고 20% 이상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등급 평가란 자동차 보험료 산정의 기준으로 자동차 사고가 발생... 거래소, 주식선물 기초자산 37종목 확정 한국거래소(KRX)는 오는 7월18일 신규 상장될 주식선물 기초자산 37종목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31종목, 코스닥시장 6종목이며, 오는 7월18일 상장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 31종목에는 LG생활건강(051900), 아모레G(002790), 삼성화재(000810), 한미사이언스(008930), 코웨이(021240), 한미약품(128940), 한온시스템(018880), BGF리테일(027410), 동부화재(005... 보험 복합점포 10개월…"실적 미미" 복합점포에 보험이 입점한지 10개월이 지났지만 실적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에서 110개 금융복합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금융지주회사가 운영하는 복합점포 89개 중 80개(90%)는 은행·증권형 복합점포였다. 은행·증권 복합점포 내부에 보험사 지점이 별도 공간을 마련해 보험상품도 판매하는 통합복합점포는 모두 9곳이었다.... 삼성화재해상보험, 기업설명회 개최 공시 삼성화재(000810)해상보험이 13일 오전 9시 영국 런던 메이페어 호텔에서 해외 투자기관을 상대로 기업설명회(IR)를 연다고 9일 공시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삼성화재, 낮아진 주가로 투자매력 상승-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삼성화재(000810)에 대해 최근 주가 약세로 투자 매력이 상승했으며, 자동차보험의 높은 성장세가 긍정적이라고 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8만원을 유지했다. 정준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에서 높은 성장률과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를 나타내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정준섭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자본적정성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