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롯데면세점 의혹' BNF통상 대표 구속영장 발부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증거 인멸 혐의를 받고 있는 BNF통상 대표이사 이모씨를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이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씨는 직원을 동원해 B사의 전자결재 문서를 파기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 조사 과정에서 이를 자... 롯데면세점, 한·중·일 '최고의 인터넷쇼핑 브랜드' 선정 롯데면세점이 아시아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국 온라인쇼핑 전문가들이 꼽은 '올해 최고의 인터넷쇼핑 브랜드'로 선정됐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16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 어워드(Asia Direct Marketing Vision Award)'에서 인터넷쇼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 통신판매 비전 어워드'는 일본통신판매협회와 중국전자상... 검찰, BNF통상 사장 체포…구속영장 청구 할 듯(종합) 롯데면세점 입점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BNF통상 사장 이모씨를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이씨를 8일 오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증거인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이씨를 추적해 스스로 출석할 것을 권유했으며, 이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쯤 검찰에 출석한 다음 체포됐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 태국진출 면세점, 성공 할까 최근 중국인의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 방콕과 푸껫에 시내면세점을 열 계획인 국내 면세점 업계 1, 2위 기업인 롯데면세점과 호텔신라(008770)의 점포 오픈 시기가 현지 사정으로 잇따라 지연되고 있다. 이 같은 원인이 정부의 국영기업인 현지 경쟁사의 견제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태국 시내면세점 사업의 성공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관련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