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6월27일부터 7월1일까지 '2016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을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하고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바이오의약품 분야 세계 석학 및 규제당국자들과 지식·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식약처, 여름철 식품업소 점검 시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중이용시설 및 여름철 다소비 식품에 대한 안전 관리를 집중 점검하는 '여름철 식품 안전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점검 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과 위생취약시설 집중 점검 ▲여름철 다소비 식품과 어패류 등 집중 수거 검사 ▲식중독 예측 정보를 실시간 제공 등이다. 휴가철에 인파가 몰리는 고... 식약처, 식품업체 CEO들과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식품업체들의 수출 애로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17개 식품업체 대표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31일 한국식품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식품업체들이 식품을 수출하면서 겪은 걸림돌과 식약처에 요청하고 싶은 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 수출지... 마트·슈퍼마켓 주류 자율점검제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 주류의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주류 판매업체 1126개 점포를 대상으로 '주류 보관 및 취급관리 자율점검제'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율점검제는 판매업체가 주류의 보관과 취급에 있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4개 항목을 스스로 관리하는 제도로 주류의 유통·판매 단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 식약처, 피임제 분류 현행 유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년간 피임제 사용실태, 부작용, 인식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피임제 분류를 현행(사전피임제는 일반의약품, 응급피임제는 전문의약품)대로 유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응급 피임제의 오남용 우려 상존 ▲피임제 관련 인식 부족 ▲중대한 피임제 부작용 보고 감소 등을 고려한 것이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인영 홍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