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칸 라이언즈’ 역대 최다 수상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막을 내린 ‘칸 라이언즈(옛 칸 국제 광고제)’에서 금 2개, 라이언 1개, 은 1개, 동 18개 등 역대 최다인 총 29개의 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브레인 밴드’, ‘보이스 오브 라이프’, ‘블라인드 캡’ 등 총 11개 캠페인에서 수상작을 배출했다. 단순 제품 광고가 아닌, 삼성전자의 기술과 제품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내용을 담았다. ... 이재용의 '실속형 M&A', 실리콘밸리 '첨단기술' 담는다 작지만 알짜배기 투자 위주의 이재용식 ‘실속형 M&A’가 실리콘밸리를 집중 겨냥하고 있다. 한동안 선택과 집중의 사업 재편에 매달려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국 IT벤처를 인수해 사물인터넷(IoT) 연결고리를 형성하는 신사업 전략에 다시 팔을 걷어붙였다. 삼성전자가 M&A의 재시동을 걸었다. 지난 22일까지 이틀간 열린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회의에서는 해외 법... 갈림길에 선 최태원과 이재용의 '바이오' 삼성과 SK가 바이오를 나란히 핵심 신사업으로 삼았지만 전략에서는 명확히 갈린다. 삼성은 바이오시밀러, SK는 신약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삼성은 저렴한 약값으로, SK는 의약품 국산화로 각각 사회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명분도 앞세웠다. 바이오시밀러는 낮은 진입장벽이, 신약은 개발기간이 오래 걸리고 성공확률이 낮다는 리스크가 있어 각 사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SK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