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증거인멸 교사' 비엔에프통상 대표 구속 기소 롯데면세점 입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비엔에프통상 대표이사 이모씨를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이날 이씨를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월과 6월 검찰 수사에 대비해 서버와 임직원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자료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명품 유통업체인 비엔에프... 검찰, '정운호 특혜' 진술 확보…신영자 피의자 소환 방침 롯데면세점 입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 특혜를 지시한 진술을 확보하고, 이르면 이번주 신영자(74·여)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여러 형태의 자금을 지급받은 정황이 있어 이를 확인하기 위해 조만간 신 이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롯데면세점... 검찰, '금품수수 혐의'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구속 브로커 이민희(56)씨 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소속 수사관이 검찰에 구속됐다. 한정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지난 25일 김모씨에 대해 "범죄가 소명되고, 도주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는 이날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김씨가 불출석하면서 서면 심리로 구속이 결정... 검찰, '금품수수 의혹'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구속영장 청구 '정운호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4일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소속 수사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검찰 수사관 김모씨에 대해 브로커 이민희(56)씨와 사건 관계자에게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러한 혐의를 포착해 지난 23일 김씨를 체포한 후 주거지 등을 압... 검찰, '횡령·배임 혐의' 정운호 대표 구속 기소 상습도박죄로 형을 마친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24일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배임과 위증 혐의로 정 대표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해 1월과 2월 네이처리퍼블릭 법인자금 18억원과 관계사인 에스케이월드 법인자금 90억원 등 총 108억원을 횡령한 혐의다. 또 2010년 12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