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투싼 6만2천여대 리콜…잠금장치 결함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투싼 6만2319대를 비롯해 한국지엠 라세티 5756대,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가 수입·판매한 KTM 250 SX-F 팩토리 에디션 4대 등을 리콜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005380)가 제작·판매한 투싼은 후드 2차 잠금장치의 제작결함으로 후드걸쇠장치가 열린 상태로 주행할 경우, 주행 중 후드가 열려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국토부, 벤츠·포드·혼다 13개 차종 9030대 대규모 리콜 국토교통부는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포드, 스포츠모터사이클에서 판매한 승용·이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4개 업체, 13개 차종, 총 9030대이다. 특히 혼다는 CIVIC 등 4개 차종, 총 7659대에서 에어백 결함이 발견됐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CIVIC 등 4개 차종은 충돌 시 에어백(일본 다카타사 부품)... 포드, 북미 시장에서 픽업트럭 27만1천대 리콜 포드자동차는 25일(현지시간) 픽업트럭 27만10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3년부터 2014년 사이에 생산된 F-150 픽업트럭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의 북미 시장에서 판매된 차량이다. 리콜 사유는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에서 기름이 새어 나와 브레이크 효율이 떨어질 수 있는 문제 때문이다. 이 문제로 9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나 사상자는 없었다고 포드자동차는... 한국지엠·닛산·볼보 등 9개 차종 6천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2일 한국지엠과 현대·기아차, 한국닛산, 한국토요타, 볼보그룹코리아트럭 등에서 제작·판매·수입한 승용, 화물, 특수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제작결함은 ▲한국지엠 아베오(3987대) 전조등 안전기준 부적합 ▲라보(612대) 시동꺼짐 ▲현대·기아차 쏘나타(LF) 등 3개차종(30대)의 운전석 에어백 결함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