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민선6기 반환점 앞두고 ‘정무라인’ 대폭교체 서울시가 정무수석과 정책특보를 교체하는 등 정무라인을 대폭 개편했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신임 정무수석에 최종윤(50) 단국대 겸임교수를 내정했다. 최 내정자는 전대협 1기 사무국장을 지내고, 오랜 기간 정치권에 몸을 담아 인맥이 탄탄한 인물로 알려졌다. 또 신임 정책특보로는 안균오(47) 전 정책특보실 정책보좌관이 내정됐다. 아울러 미디어특보를 신설하는 등 지난 3월... 서울시, 전통시장에 디지털 화폐 '에스코인' 시범 도입 서울시가 디지털 화폐인 '에스코인(S-coin)'을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에스코인은 현금이나 카드 결제 없이 전통시장에서 QR코드만으로도 결제 가능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다. 시는 우선 공무원 복지 포인트로 일정 부분 제공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 일부를 에스코인으로 시범적으로 지급하고 향후 소상공인 상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대해나간다고 29일 밝혔... ‘DDP에서 잠실까지’ 강남~강북 잇는 시티투어버스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부터 잠실까지 서울 강남과 강북의 쇼핑명소와 랜드마크를 잇는 시티투어버스가 다음달 1일부터 운행한다. 서울시는 서울시티투어버스의 신규 노선 ‘서울하이라이트코스’를 7월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강남과 강북을 직접 연결하는 노선이 없었고, 잠실, 건대입구와 같이 핫플레이스(명소)로 떠오르는 지역에도 노선이 없다는 관... “근로자이사제가 경영권 남용 막을 제도적 장치” 각계 전문가들이 공기업의 투명 경영과 노사 대립 해소를 위한 근로자이사제 도입을 두고 목소리를 모은다. 서울시는 서울시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학계, 노동계, 정치인, 시민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근로자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 서울시 젠트리피케이션 예방 법제화 추진 임대료 폭등과 임차인 퇴출, 프렌차이즈 획일화 등으로 지역정체성 상실을 낳는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해 법제화 논의 장이 열린다. 서울시는 홍익표 국회의원(서울중구성동구갑·더민주)과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젠트리피케이션 폐해 예방을 위한 법제화 마련’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