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4월 기업재고 0.1% 상승… 예상치 밑돌아 미국의 지난 4월 기업재고는 전달 대비 0.1% 상승했다. 톰슨로이터 예상치 0.2%보다 낮았다. 기업재고는 수치가 높을 수록 수요가 부진함을 나타낸다. 지난 3월 수입재고는 0.4% 올랐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K-CLIC’, 정보제공·업무부담 완화…공시환경 대폭 개선 기업공시지원시스템 ‘케이클릭(K-CLIC)’이 지난 25일 오픈했다. 공시정보 검색부터 자료 수집과 공시작성 등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만큼 투자자에게는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부담은 줄이는 등 공시업무 애로사항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CLIC은 ▲공시업무 검색 ▲회사기본 정보 관리 ▲공시작성 및 제출 ▲최신법규 및 서식자료 제공 등... 한은 "기업 구조조정으로 고용악화 불가피…제조업 부진 지속" 올해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조선과 철강업체의 신규 고용이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조선업이 몰려있는 경남 지역의 고용사정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27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신규 고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기업 중 62.2%가 올해 고용을 작년보다 늘리고 나머지는 줄인다고 응답했다. ... 기업은행-코바코, 영상콘텐츠 제작사 육성 MOU 기업은행(024110)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영상콘텐츠 중소제작사를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투자펀드와 대출상품을 출시한다. 영상콘텐츠 강소기업 육성펀드를 결성해 우수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통해 영상콘... 구직자가 꺼리는 ‘블랙 기업’ 1위는? 구직자가 입사를 꺼리는 이른바 ‘블랙 기업’ 1위는 ‘비인격적 대우가 만연한 기업’인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971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지 않은 블랙 기업’에 대해 설문한 결과, 가장 많은 22.7%가 이같이 응답했다. 다음으로 ‘야근, 주말출근 등 초과근무 강요 기업’(22%), ‘군대식 문화 등 소통이 안 되는 기업’(13.3%), ‘채용공고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