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집주인 매입임대주택 전국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집주인 매입임대주택 시범사업에 대한 공모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5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집주인 매입 임대주택 사업은 지난 4월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 후속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민간이 주택을 매입해 LH에 임대관리를 맡기고,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임대하기로 하면 집값의 80%를 지원해... 국토부, 항공정비(MRO)산업 발전방안 모색 자리 마련 국토교통부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오는 5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룸에서 '항공정비(MRO) 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국토부가 일자리 창출, 항공안전 확보, 항공기 제작?정비 산업의 동반 발전 등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항공정비 산업 육성정책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국토부, '2016 대학생 한옥캠프' 개최 한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시행해 온 '대학생 한옥캠프'가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10박11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대학생 25명이 참여하며 '기업용 다목적 한옥 게스트하우스'란 주제로 강원도 내 지용학교(한옥전문인력 양성기관) 및 강원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한옥과 문화'가 교육을 주관한다. 교육내용은 ... 국토부, 2020년까지 철도사고율 30% 줄인다 오는 2020년까지 철도사고율을 지금에 비해 30% 줄이는 철도안전 종합계획이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3차 철도안전종합계획이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철도안전종합계획은 철도안전법 제5조에 근거해 앞으로 5년간의 철도안전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국가 종합계획이다. 이번 3차 종합계획에는 2020년까지 대... 국가건설기준, 7월부터 통합된 코드체계로 전환 국토교통부는 기존 국가건설기준의 체계를 7월1일부터 코드체계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국가건설기준은 시설물의 안전·품질 및 공사비와 직결되는 국가의 주요 지적 자산으로 설계자, 시공자 등이 준수해야 하는 기준이다. 그간 건설기준은 도로, 철도, 건축 등 분야별로 총 51종의 책자 형태로 기준을 제시해 왔다. 이에 따라 기준 간 중복되는 내용이 많았고, 같은 공종에 대...